博學審問(박학심문)

Luwen's story 191

카테고리 설명
  • Final Fantasy Rue-wen & Mungu -음악 꾸욱!-

  • *모든건 픽션!!!! 픽션!!! 이렇게 난 또오오오 픽션~~ 픽션!!!(현란한 발춤) *편집본 입니다. 수위본은 밑에 글! 사랑의 법은 치외법이다.-J. 가우너- Tatsuya & Yotshui 스승은, 자신의 말을 듣고 표정을 굳혔다. 스승, 자신이 들이 부어버린 양동이의 물을 잔뜩 머금은 타츠야의 머리카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수록, 어쩐지 그의 근처에서 풍기는 에테르 가루들이 반짝이는 것이 자신의 눈에도 보였기 때문에. 어디서 저런 에테르를 덮어쓰고 왔는지는 몰라도, 모든 속성이 엉망으로 뒤엉켜 있는 모습은 썩 보기 좋지 않았다. 남들이 보기엔 아무렇지 않아 보이겠지만. 이것도 타츠야가 말한 ‘공간 이동’ 의 영향일까. 아니면……. 노인은 생각에 잠겼다. 타츠야와 수련을 끝낸 것이 고작 해봤자 몇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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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타 서버에 부캐 만들었단 설정을 두분이 이렇게 재밌게 풀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쓰는 내내 재밌었던... *마찬가지로 총 2편 (1편, 2편(수위))로 끝납니다. 사랑이란 자기희생이다. 이것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톨스토이- Tatsuya & Yotshui 아침의 시작은 늘 안경을 찾는 것으로 시작한다. 침대 옆 협탁을 두어 번 두드리면 딱 두 가지의 반응으로 지금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며. 타츠야는 생각했다. 그리고 한참을 협탁을 찌푸린 눈으로 바라보며 안경을 찾으려 애쓰는 자신의 등 위로 길고, 자잘한 상처와 탄탄한 근육으로 짜인 것만 같은 그의 팔이 뻗어온다. 등 뒤에서 자신을 껴안고 목덜미 뒤에 부드럽게 입을 맞추며 한참을 찾아도 나오지 않던 안경을 손..

  • *고민하다가, 일단 수위본은 두분 허락 하에 공개 할지 안할지 정하도록 하겠숨니다. *픽션 많아요 따흐흑 *노뷰님도 출현하십니다- 픽션 투성이 *재..재미로만 봐주세요 ㅠㅠㅠㅠㅠ *수위 커플링은 날렙(렙날x) 입니다. (혹시몰라서) 어떠한 과정도 이유 없는 것이 없다. 모든 생성은 그 원인을 가지며 그러기 때문에 필연이다. -레우키포스; 단편- Lifefly & Rephellford “렙-.” “주인님.” “.......호칭이 영 어색한데.” 하룻밤 사이에? 내 이름이 꽤 마음에 들었나 본데. 그렇게 주인님 이란 말이 어려운걸 보니. 렙헬의 말에도 챠리는 여전히 그 어색한 단어를 최대한 입 밖으로 내 보려고 입을 우물거렸지만, 쉽게 말이 나오지 않는다. 어찌 보면 이쪽이 구해준 처사니 적어도 호칭만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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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플링 파판 기반 날렙날! * 단편 소설, (2부작 - 1부, 2부(수위) * 챠리상 한테 받은 정보로 앞부분 인트로 썼는데 이것만 해도 8페이지라 따흐흑.. 내일 2편 올릴게욭 *원래 1인칭 시점을 주로 쓰는데.. 뭔가 여기선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3인칭 시점으로 써서 이름이 자주 나옵니다 헤헤 인연: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Lifefly & Rephellford “이봐, 이리 와서 이것 좀 거들어줘.” “네.” 안 그래도 무더운 여름 날씨에, 땀이 잔뜩 흘러 그의 옷의 색이 진하게 변해버렸다. 울다하의 날씨는 부자에겐 최고요, 가난한 자에게는 최악이 아니던가. 최고를 누리는 사람들은 늘 여름은 겨울처럼, 겨울은 여름처럼 이겠지만, 빈민가에선 늘 춥고, 배고프고, 고단한 하루가 따라다녔..

  • *오르 히카는 처음이네요!!! *스포가 아주 약간 있습니다. 3.0 이후 이니 (아마도) 이 점이 불편하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아직 정확하게 스토리랑, 오르슈팡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쓴 글이라 미숙할 수 있습니다 (눈물) *빛의 전사는 성별과, 종족에 상관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해당 사항에 대한 언급은 거의 빼버렸습니다. *음악은 틀어 놓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읽으시면 됩니다. “커르다스 밖?” 네. 가본적 있어요? Argent Blade Haurchefant & Warrior of Light 솔직하게, 처음에 그를 봤을 때엔 그냥 장난이 좀 심한 사람이다 싶었다. 파란 머리카락. 늘 변함없는 옷차림. 육체미 어쩌고, 땀방울 어쩌고를 말했을 때엔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

  • 2017. 02. 01 르베르유 & 김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