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취향 48
-
메타 발언이 있는 베인밀레톨비 현대AU 입니다.오페라의 유령 AU도 있습니다. 1. “-해서 될까 하는데.” “되겠냐고.” 어어, 안될 건 또 뭐야. 근데 말이 좀 짧다? 능청스럽게 대꾸하는 후원자를 보자니 복장이 터졌다. 여기가 무슨 오페라 가르니에도 아니고. 그 정도 규모가 가능하겠냐고. 나는 주먹을 꽉 쥐고 대본을 움켜쥐었다. 이 크지 않은 규모의 도시에서 좁아 터진 규모의 오페라 극장에 ‘오페라의 유령’을 *이머시브 시어터 형태로 만들자니. 말이 되겠는가. 움켜쥔 주먹으로 저 녀석 얼굴을 후려치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았다. 그렇지만 연출가로서는 매력적인 제안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이 이런 소규모 극장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모든 걸 그려낼 수 있다는 건, 흔한 기회가 아니니까. 천천히 이성이 ..
-
1. 강의 입문 - 진로를 조금 더 모색하던 중에 최근 영상 편집쪽에 관심이 많이 생겨 괜찮은 강의를 물색중이었다. 마침 내일배움카드도 발급 후 남은 잔여 금액을 사용하지 않고 있던 터라 실업급여 기간에 진로 확정을 위한 강의가 필요했다. - 문제는 서울인데도 조금 집이 외곽에 있다보니 실제로 강의를 듣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어서 인터넷 강의가 가능한지 찾아보던 와중에, 평소에 눈여겨보던 패스트캠퍼스에서 인터넷 강의로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인강을 수강할수 있다하는것을 보고는 바로 신청했다. 2. 강의 선택 - 사실, 일부 영상에 대해선 이미 영상 작업을 어느정도 해본 경험이 있어 프리미어프로나 에프터이팩트에 대한 기초 지식은 있던 터라 중급 난이도 부터 듣고 싶었는데, 여기에서 난이도를 선택해서 수강할 수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