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wen's story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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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벙클 서버 류왠입니다. 오늘은 4.0 업데이트로 인해 같이 업데이트 된 파판 내 자체 스샷 보정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앞서, 사전에 3.5에 있던 기존 내용은 추가적으로 설명하지 않을 예정이며, 구독성과 이해 측면에서 더 효과를 얻기 위해 필터와 프레임을 제외한 업데이트 내용을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해당 내용을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앞선 3.5 업데이트 내역 정리 참조 링크 http://luwen12.tistory.com/117 [파판 14 스샷 찍는법]- 기본 스샷 프로그램 사용법 2. (3.5 업데이트) * 업데이트 정리 항복(4.0 버전) (본 글) - 업데이트 된 필터 및 효과, 프레임- 주요 키워드: 벚꽃효과, 반짝이 효과, 스킬 반복 1. 핵심 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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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파비] Young and Beautiful 사실은. 어쩌면. 겉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않을는지는 몰라도 당신을 아주 많이 좋아해요. 있는 모습 그대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 中- 학사모 사이즈랑 졸업의상 치수 잴 거니까 한 줄로 서세요. 낮고 굵은 남자의 목소리에 시끌벅적했던 아이들은 제각기 친구들의 손을 이끌며 줄을 길게 늘어지게 서기 시작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귀찮음이 몰려와 창문가에 턱을 괴고 한창 바쁜 교실 내부의 풍경을 무시하고 밖을 내다보았다. 건너편 건물, 그러니까 학교의 중앙 정원을 경계로 저 너머 건물에는 그 사람이 있다. 그것도 보기 좋은 곳에. 눈을 살짝 찌푸리자 초점이 더 뚜렷해진다. 두 개로 희미하게 분산되었던 이미지가 겹쳐 내가 원하는 사람을 그려냈다. 서류를 이리저리 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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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벙클 서버 류왠입니다. 오늘은 3.5 업데이트로 인해 같이 업데이트 된 파판 내 자체 스샷 보정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앞서, 사전에 3.4에 있던 기존 내용은 추가적으로 설명하지 않을 예정이며, 구독성과 이해 측면에서 더 효과를 얻기 위해 필터를 제외한 업데이트 내용을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해당 내용을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앞선 3.4 업데이트 내역 정리 참조 링크 http://luwen12.tistory.com/114 [파판 14 스샷 찍는법]- 기본 스샷 프로그램 사용법 * 업데이트 정리 항목( 3.5 버전) (본 글) - 1. 업데이트 된 필터 및 효과들- 2. 태엽 달 1. 업데이트 된 사항 - 다음 전용 동영상 업로드로 올렸습니다. (유튜브에서 브금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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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파이널 판타지 14의 암흑기사 잡 퀘스트 30~50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중간 내용을 일부 픽션 추가 해서 쓴 글입니다.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수위 이지만 전체 공개 합니다. 너에게 그저 “살아라” 라는 한마디를 전하고 싶었어. Warrior of Light & Fray “어휴,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 할지…….” 선선히 웃으며 고개를 젓는 그가 사과 하나라도 먹으라며 자신의 낡은 앞치마에 바닥에 내려놓았던 사과 하나를 집어 들어 열심히 닦아내곤 그에게 내밀어 보이는 여인의 손길을 마지못해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받아오는 모습을 보고 한숨을 내 쉬었다. “…….당신은 무리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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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벙클 서버, 류왠입니다. 꽤나 많은 공백 기간에 파판이 많이 업데이트를 한것 같네요. 이 패치에 따라 스샷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상대적으로 해당 스샷 기능을 이용하실줄 모르는 분들이 많아 예전 글들과 같이 간단하게 나마 정리하고, 해당 기능을 이용한 보정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해당 기능은 파이널 판타지 14 3.4 업데이트에 근거하는 스크린샷 자체 보정 기능을 이용한 공략입니다. - 따라서 해당 기능은 파판을 즐기는 유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며, - 해당 기능에 대한 기본 툴 사용법은 이미 3.4 업데이트 내용에 설명 되어 있습니다. 본 글은 해당 글을 바탕으로 단지 이해도가 쉽게 쓴 글이며, 고화질의 엄청난 사진을 공략하는것이 아니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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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캐릭터랑 다른분 자캐랑 같이 나오는 소설은 처음이라 아주 두근두근... * 처음 이 글 썼을때도 비가 오고 있었는데, 지금도 비가 오고 있고, 오늘 저녁은 꽤 비가 많이 올것 같아 천둥 소리를 자장가로 바꿔 드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 소설 올려 봅니다. * 브금 필수 ! 안개비 Noel Melmon & Fabio Rohrwacher 난 한 번도 내가 틀렸다거나, 잘못 됐다 생각 해 본 적이 없었고,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 있었기에 외로움을 모르고 자랐다. 공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귀찮은 일 중 하나일 뿐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항상 큰 키와 조금은 치켜 올라간 눈으로 맨 뒷좌석에 다가갔고, 아이들은 알아서 자리를 피해 다른 자리로 옮겨갔다. 힘이 좋아서, 학교에서 있어 보이니까 맨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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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쓰는 벨져릭이라 한글파일 20p 를 넘어갔어요.. *붉은실 관련 글을 옛날에 썼었는데 그땐 개그물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좀 바꿔 써 보았습니다! - 중간에 벨져가 다른 여자를 안는 장면이 묘사만 되긴 하지만 불편하신 분은 뒤로..! - 릭의 짝사랑에서 시작합니다. 당(唐)나라 태종(太宗) 때 위고(韋固)라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한번은 여행 중에 하남성의 송성(宋城)이란 곳을 지나다가 ‘달빛 아래의 한 노인’을 만났다. 흰 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노인은 모퉁이에 기대앉아 한 손에 두툼한 책을 펴 들고 빨간 노끈을 든 다른 쪽 손으로 책장을 천천히 넘기면서 훑어보고 있었다.위고는 호기심이 생겨 다가가 정중히 인사를 하고 물어 보았다. “어르신께서 지금 읽고 계신 책은 어떤 책입니까?” 그러자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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