博學審問(박학심문)
작성일
2016. 1. 25. 22:25
작성자
you. and. me.

이번 기회에 벨져와 릭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 합니다. 간만에 할게 없어져서.. (일구한다 한지 벌써 3주째인데 백수) 


1. 벨져 홀든 고찰

< 그림 1 > 벨져 홀든 프로필 - 출처 : 나무위키 

 * 벨져 홀든의 직업은 검의 형제 기사단의 단장이다.


  1)  홀든가문.

   -홀든 가문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홀든가문의 검의 형제 3남 중 첫째와 둘째에 대한 비교가 필요하다. 

      ① 다이무스 홀든.

 < 그림 2 > 다이무스 홀든 프로필 - 출처 : 나무위키 

    ② 이글 홀든 


< 그림 3 > 이글 홀든 프로필 - 출처 : 나무위키 

     ③ 최종 정리 - 형제들 비교

  

이름

코드명

몸무게

나이

소속

다이무스

칼날

77kg

180cm

29

헬리오스

이글

깃털

72kg

178cm

24

지하연합

벨져

섬광

68kg

178cm

26

검의 형제 기사단

(편의상 벨져를 제일 아래에 두었습니다.)

- 타 형제들보다 확실하게 몸이 가볍습니다. 키는 이글이랑 비슷하지만. 

- 이글의 검 길이의 경우 자신의 키를 넘어서는 엄청난 길이의 검을 (참..) 사용하고 있었다.


- 홀든가 검의 특징은 총알도 튕겨낼 만큼 묵직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덕분에 아무나 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신체 강화 능력을 벨져 뿐만아닌 다이무스와 이글도 나란히 물려 받았는지는 미지수이나, 평범한 사람이 그 검을 들 수 없는것은 사실이다. (이점을 말미암아 3명 다 신체 강화능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2) 안타리우스와의 개연성

- 프리츠 가문은 옛부터 대대로 하얀 머리카락과 사이퍼 능력, 남자 아이만 출산 한다는 대물림 유전이 있었다.

 ( 왜 제레온 머리카락은 하얀 브릿지가 나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 이런 대물림 유전은 안타리우스에게 상당한 실험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기에 이들이 프리츠 가문에 손을 댔으나, 제레온경은 자신의  대에 여자 아이가 출산(자네트) 되어짐을 계기로 더이상의 프리츠 가문의 구속을 없애기 위해 안타리우스와의 계약(계약이라 쓰고 실험체라 읽는다) 을 파기 하려 하지만, 오히려 빅 엿만 먹게된다.



< 추측성 글입니다. >

- 프리츠 가문에서 나타나는 은발 유전의 특징은 '홀든가' 에서도 다루어 집니다. 홀든가문의 3남들도 다 하얀 머리카락이죠.

- 이것을 비롯하여, 홀든가의 은발 유전과 프리츠 가문의 유전 특징들을 바탕으로 홀든가에게도 안타리우스에서 손을 건낸 것이 아닌가 짐작 합니다. 

( 여기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1) '액자'에 대하여 이미 벨져 홀든은 알고 있으며, 2) 벨져 홀든 외에 다른 홀든가문 사람들도 재약없이 (인식의 문은 안타리우스가 보호하지 않았을까?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접근한 것일까.) 접근 할 수 있던 것을 비롯하면 안타리우스와 홀든가 사이에서도 암암리에 거래가 오간 느낌이 든다)



- 홀든가에 대한 고찰에 대하여서는 앞서 검의 형제 기사단에 대한 글을 서술하여 '벨져 홀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이미 설명해서 할게 더이상 없습니다...(시무룩)